하늘색의 둥근 바탕은 우주를 나타내는데 그 안에 십자가가 새겨져 있다.

다섯 마리의 비둘기는 다섯 대륙에 함께 모인 인류를 나타내는데 십자가가

이 인류를 지탱하여 받들고 있다.

강생의 신비를 표시하기 위하여 십자가는 비둘기들의 색깔과 같은 색깔로 되어 있고

이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간의 조건을 취하시어 "사람과 같이 되심"을 나타낸다.

곧 하느님께서 인간의 역사 안으로 들어오시고 그를 구속하신다.

 

로고의 중앙으로부터 비춰 나오는 빛은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그리스도야말로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우리의 구세주"이시다.

 

비둘기들이 만드는 둥근 모양은 2000년 대희년에 생명을 불어넣는 유대의 정신을

명시한다.

 

색깔의 생생함과 조화는 대희년 축제에 있어 기쁨과 평화가 없어서는

안될 부분임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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