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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남과 북 서로가 6·25라는 민족적 비극을 입은 |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뉘우침이 있을 때 용서가 가능하고 |
화해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며,비로소 마음이 열린 대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저는 이것이 통일을 향해 우리가 걸어야 할 과정이라고 여깁니다. |
-정진석 대주교 1998년 서울대교장 취임 특별대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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