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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평일 미사 봉헌과 성체조배 참여
  생명문화 알기와 참여
  국내 영·유아 입양과 어린이집 돕기
  전 신자 장기기증등록증 갖기
  하루 100원 모으기 100만 신자 참여
  성체대회 기도문
 성체대회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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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4일 <서울주보> 빛과 소금

2006 서울대교구 성체대회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

   서울대교구는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우리 모두의 생명이 되어 주셨으며, 그 생명을 받은 우리가 그리스도만이 줄 수 있는 참 생명을 이 땅과 온 세상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가를 성찬의 신비 안에서 함께 깨닫고 다짐하며 기념하기 위해 ‘2006 서울대교구 성체대회’를 개최합니다.

   성체(聖體)는 자신의 살과 피를 제자들에게 먹고 마시라고 내어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에게 생명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몸을 말합니다. 곧 성체성사는 인간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상징하는 성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성체성사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 주신 그 사랑에 참여하고 일상생활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 곧 성체성사의 정신을 실현하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처럼 희생 제물이 되어 목숨을 바친 초기 교회공동체의 순교자들처럼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 그리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고 투신하는 사람들은 모두 성찬의 정신대로 살았고 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 성체성사의 정신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것은 생명 존중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생명의 빵이 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 주변에 만연한 생명 경시 풍조를 되돌리고,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성체성사를 삶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2006년 교구장 부활 메시지에서).

   이러한 의미로 2006년 서울대교구 성체대회를 봉헌하면서 성체성사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5가지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합니다.

1.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 주일·평일 미사 봉헌과 성체조배 참여

   미사(성체성사)는 가톨릭교회의 원천이자 중심이요 정점이며 신앙생활의 힘입니다. 따라서 미사가 없으면 우리 신앙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또한 침묵중에 예수 그리스도와 대화를 나누는 성체조배만큼 하느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기도는 없습니다.

2.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 생명문화 알기와 참여

   생명은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교회는 모든 시대와 문화에 속한 사람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파해야 합니다. 이 기쁜 소식의 전파와 생명의 존엄성 고취를 위하여 생명을 주제로 한 독서와 청소년들의 생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영화 및 비디오 관람도 필요합니다.

3.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 국내 영·유아 입양과 어린이집 돕기

   “모든 어린이는 건전하게 태어나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 속에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어린이 헌장, 1항). 그것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에게서 받은 권리로, 어느 누구도 어떤 경우에도 결코 박탈당하거나 포기할 수 없는 가장 기본적인 생명의 권리입니다.

4. 어둠에 빛을! - 전 신자 장기기증등록증 갖기

   많은 환자의 경우 각막기증자와 장기기증자가 부족하여 생명을 잃거나 고통중에 살고 있습니다. ‘사후(死後) 장기기증’이란 자신의 소중한 신체의 한 부분인 장기를 사후에 아무런 대가 없이 이식(移植)을 필요로 하는 아픈 이에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써 인류의 생명을 살리고자 당신의 몸과 피를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삶을 따르는 숭고한 나눔입니다.

5.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 하루 100원 모으기 100만 신자 참여

   전 세계 인구 중 100원이 없어서 1분에 약 34명이 굶어 죽고 있습니다. 그들도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존재이며, 하느님 안에서 ‘한 백성’인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하루 100원을 봉헌함으로써 그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체대회 준비위원회